'지금 1위는?' 김완선,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로 1위 지켰다 "1991년 때보다 기쁘다"

백아영 2019. 2. 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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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이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김완선이 2019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무대를 공개했다.

이어 음악이 잠시 멈추며 문이 열리고 검정 깃털을 단 김완선이 등장해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투표 결과 2표 차이로 김완선이 1991년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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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이 1위 자리를 지켰다.


5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는 김완선이 2019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무대를 공개했다. 김완선은 “저의 비장의 무기는 색다르고 섹시하고 파워풀”이라고 이야기하며 댄서 제이블랙, 마리와 함께 무대를 준비했다.

28년이 지난 2019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는 어떻게 재탄생 되었을까? 신나는 비트에 맞춰 춤을 추는 댄서들의 뒤로 제이 블랙(제이 핑크)가 등장했고 이어 마리의 무대가 이어졌다. 이어 음악이 잠시 멈추며 문이 열리고 검정 깃털을 단 김완선이 등장해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28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어도 변함없는 실력과 카리스마, 댄스를 선보인 김완선의 무대에 출연진과 관객들은 감탄을 감출 수가 없었다.

“어렸을 때부터 완선 누나 팬이었기 때문에 아이돌과 같이 춤추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한 제이핑크의 소감에 김완선은 “제가 무기를 어떤 걸로 할까 많이 고민을 했는데 최고의 무기였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완선의 날개가 제이핑크를 계속 찔렀던 것. 하지만 김완선만 이를 모르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경규는 “깃털이 무기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표 결과 2표 차이로 김완선이 1991년에 이어 1위 자리를 지켰다. 1991년 당시보다 훨씬 기뻐 보인다는 MC 이경규의 말에 “그때보다 만 배는 기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은 49년 역사를 자랑하는 MBC 음악차트 프로그램에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정상에 섰던 '1위 가수'와 그 영광에 가려 1위를 놓친 '도전 가수'들이 다시 1위에 도전해 차트를 새롭게 써본다는 발칙한 발상에서 시작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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