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뉴스] BTS 뷔, 강다니엘 잡을까?!

TV10영상취재팀 입력 2019. 5. 31. 17:02 수정 2019. 5. 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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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텐아시아 댓글 뉴스'.

첫 번째 뉴스는 효린의 과거 학교 폭력 논란이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효린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효린의 학교 폭력 사실을 뒷받침하는 추가 폭로자가 나오자, 다시 하루 뒤 해당 피해자와 대화로 원만하게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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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TV텐 영상취재팀]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를 댓글로 알아보는 ‘텐아시아 댓글 뉴스’.

첫 번째 뉴스는 효린의 과거 학교 폭력 논란이다. 지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거 효린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효린 측은 “15년 전이라 기억이 선명하지 않은 상황이다.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면서 “피해자라 주장하시는 분을 직접 찾아뵐 생각이며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곧이어 강경 대응하겠다며 입장을 바꿔 의문을 증폭시켰다. 이에 효린의 학교 폭력 사실을 뒷받침하는 추가 폭로자가 나오자, 다시 하루 뒤 해당 피해자와 대화로 원만하게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대다수 네티즌들은 “끝까지 봐야 하는 거 아니냐”, “합의했다고 하는데 정말 합의일까?” 등 상반되는 반응을 보였다.

두 번째 뉴스는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 드러머 유영현 논란이다. 지난 23일, 온라인을 통해 잔나비의 드러머 유영현이 과거 학교 폭력을 했다는 폭로가 제기되며 논란이 시작됐다. 피해자는 “당신이 장난 삼아 던진 돌이 한 사람의 학창시절과 인생에 엄청난 아픔을 주고 트라우마를 만들었다는 것을 알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유영현은 잘못을 인정하고 팀에서 탈퇴했다.
하지만 잔나비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하루 뒤인 24일에는 보컬 최정훈의 아버지에 관한 논란이 불거졌다. 최정훈의 아버지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원이 넘는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등 최씨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이 제기됐다. 이에 잔나비의 소속사 측은 “전혀 관계없는 사실”이라고 밝혔고, 최정훈 측도 해명을 하는 등 논란에 대해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학폭은 답이 없다”, “그 동안 다 쇼였냐”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 뉴스는 강다니엘이 베스트아이돌 차트에서 67주째 1위를 달성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지난 27일 베스트아이돌 차트에서는 ‘누가 최고의 아이돌인가?’라는 주제로 투표를 실시했고, 강다니엘이 85,850표로 6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BTS 뷔가 80,725표로 2위를 차지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강다니엘은 사랑입니다”, “강다니엘 솔로 무대 빨리 보고 싶어요”등 강다니엘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보냈다.

TV텐 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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