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차승원, '주유소 습격사건'에 2초 동안 출연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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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습격사건'에 2초 등장한 차승원에 대한 에피소드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배우 강성진과 김상진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차승원은 이 영화에서 오프닝 장면에 2초동안 등장했다.
김상진은 "그게 미안했다. 그래서 다음 영화 '신라의 달밤' 주인공으로 했다"며 차승원과 관련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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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습격사건'에 2초 등장한 차승원에 대한 에피소드가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배우 강성진과 김상진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과 관련된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김상진 감독은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분량 때문에 제대로 다루지 못한 이야기들이 못내 아쉽다고 밝혔다.
김상진은 "트렁크에 갇힌 분들이 있다. 감독으로서 이야기 마무리를 해주고 싶었지만 분량 때문에 편집됐다"며 "두 남녀의 로맨스도 있었다. 에필로그에 좋은 관계로 간다, 뭐 그런 게 있었다. 분량상 주인공 위주로 편집을 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특히 장도연이 '주요소 습격사건'에서 눈만 나온 배우로 차승원을 언급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 차승원은 이 영화에서 오프닝 장면에 2초동안 등장했다.
김상진은 "그게 미안했다. 그래서 다음 영화 '신라의 달밤' 주인공으로 했다"며 차승원과 관련된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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