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세한 칼 라거펠트가 사랑한 국내★..GD부터 수지까지
‘패션계의 교황’ 칼 라거펠트가 세상을 떠났다.
19일(현지시각)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칼 라거펠트는 프랑스 파리에서 향년 8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칼 라거펠트는 1983년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취임해 ‘죽은 샤넬을 환생시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특히 그는 한글을 사랑한 디자이너로도 잘 알려져 있다. 김정숙 여사가 작년 10월 프랑스 국빈방문 때 입은 재킷 역시 칼 라거펠트가 직접 디자인 한 것으로 검정 배경에 ‘한국’ ‘서울’ ‘코코’ ‘샤넬’ ‘마드모아젤’ 등 한글을 흰색으로 짜 넣었다.
이 같이 한국에 대한 애정이 특별했던 칼 라거펠트가 사랑한 대표적인 한국 스타들은 누가 있을까.

빅뱅 지드래곤은 한국 스타 중 유일하게 ‘샤넬’ 2015 F/W 오트쿠튀르 컬렉션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그는 평소 백팩과 파우치를 선물받거나 뮤직비디오 의상과 소품 전체를 협찬 받는 등 샤넬의 총애를 받았다.

가수 씨엘 역시 칼 라거펠트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씨엘이 2014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칼 라거펠트와 입맞춤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우 정려원은 빠짐없이 칼 라거펠트의 쇼에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칼 라거펠트를 ‘칼 아저씨’라 표현하며 그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우 전지현은 2009년 국내 여배우로는 최초로 칼 라거펠트의 초대를 받아 F/W 샤넬 오트 쿠튀르 (haute couture) 쇼에 참석했다.

2016년 파리 패션위크 샤넬 쇼에 초청된 배우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칼 라거펠트와 함께 한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신민아 역시 2009년 중국 상하이 황푸 공원에서 열린 ‘2010 샤넬 파리-상하이 공방 컬렉션’에 한국 여배우를 대표해 참석했다.

가수겸 배우 수지 역시 2017년 밀라노 패션쇼 현장에 등장해 칼 라거펠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민경아 온라인기자 ky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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