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지역전문가] 달라지는 동작구, 그 중심에서 우수한 인프라 누리는 '상도동'

이다연 2019. 5. 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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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주거중심비율이 세 번째로 높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지리적으로 한강과 인접했으며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는 길목에 자리해 서울역, 여의도, 김포공항, 강남 등 어디든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동시에 해당 지역은 반포 및 방배와 생활권을 공유하며, 노량진 뉴타운과 장승배기 행정타운 등의 개발이 예정돼 눈길을 끈다.

업계 관계자들은 우수한 입지에도 불구, 동작구는 인접한 서초구에 비해 저평가됐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동작구 상도동의 지역전문가 엠코정문공인중개사사무소 정화숙 대표는 "최근 동작구의 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의 문의가 꾸준하다. 특히, 상도동에 좀 더 주목하는 편이다. 동작구 중심에 위치해 동작구의 각종 개발 수혜를 골고루 받을 수 있으며 교통•교육•녹지 시설도 풍부한 지역으로 손꼽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미지 = 네이버 지도]
◆ 교통의 요지로 통하는 ‘동작구 상도동’

탄탄한 교통망을 보유한 상도동은 대중 교통망이 잘 갖춰진 지역이다. 7호선 장승배기역•상도역•숭실대입구역이 있으며 상도동 북쪽에서는 9호선 노들역도 위치해 대중교통의 이용이 편리하다. 도로 교통으로는 상도터널, 국사봉터널, 사당로 등으로 진•출입이 쉽다. 특히, 지난 4월에는 내방역~서초역 구간 서리풀 터널이 개통하며 강남 접근성이 더욱 용이해졌다.

상도동 지역전문가 엠코정문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상도동에서 서초역까지 20분 이내로 진입할 수 있다. 개통 전 30분 이상 걸렸던 것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개선됐다고 할 수 있다. 최근 강남 직주근접 우수 아파트로 상도동 단지도 포함돼 수요자들의 문의가 증가했다"고 전했다.

◆ 학교•녹지시설 등 생활 인프라 풍부하게 누려…

우수한 학교, 풍부한 녹지는 상도동의 또 다른 강점 중 하나다. 상도동은 상현초, 상도초, 신상도초, 강남초, 상현중, 국사봉중, 강현중, 장승중 등의 학군을 보유한다. 특히 혁신초인 상현초의 경우 체험학습과 인성교육을 강화한 학교로 자율적인 커리큘럼 보장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배정 단지로는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 상도엠코타운애스톤파크, 상도중앙하이츠빌이 있다.

상도동 일대의 녹지 시설로는 약 1.8km의 상도근린공원 산책길이 있다. 상도근린공원은 지난 2014년 상도엠코타운아파트 조성 시 기부채납한 공원으로 지역 주민들이 꾸준히 이용해왔다. 깔끔하게 정비된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전망대, 유아 숲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서울 전경을 한눈에 내다볼 수 있어 주말 힐링 코스로 가족들과 나들이하기 좋다.

◆ 상도동의 대표 단지, '상도엠코타운'

[이미지 = 엠코정문공인중개사사무소]
상도동의 대표 단지로는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 상도엠코타운애스톤파크가 있다. 이름만 보아도 엇비슷해 보이는 두 단지는 입주시기가 1년 차이인 형제 아파트다. 엠코타운센트럴파크는 2012년 9월 입주했으며 1559가구 규모다. 애스톤파크는 2013년 8월 입주한 단지로 882가구다. 전용면적은 두 단지 모두 59㎡~120㎡로 구성됐으며, 지어질 당시 서비스면적(용적률 산정 제외 면적)을 최대화했다.

현재 '엠코' 브랜드는 2012년 현대엔지니어링에 합병돼 사라진 상태다. 이에 상도엠코타운센트럴파크, 엠코타운애스톤파크 모두 현대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변경 추진 중이다. 국내 굴지의 건설 브랜드인 힐스테이트로 변경 시 해당 단지의 미래 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만하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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