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싱글라이더',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마지막 여행

김경은 기자 2019. 3. 2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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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글라이더'가 29일 오후 3시2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이 영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가족을 찾아 호주에 간 뒤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증권회사의 지점장 강재훈(이병헌)은 안정된 직장과 반듯한 가족을 가진, 나름 성공한 인생을 사는 남자다.

개봉 당시 제작보고회에서 이병헌은 "공동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고 뿌듯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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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싱글라이더' 스틸컷. /사진=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영화 '싱글라이더'가 29일 오후 3시2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이 영화는 증권회사 지점장으로서 안정된 삶을 살아가던 한 가장이 가족을 찾아 호주에 간 뒤 밝혀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주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이병헌과 공효진, 안소희가 출연했다. 

극중 증권회사의 지점장 강재훈(이병헌)은 안정된 직장과 반듯한 가족을 가진, 나름 성공한 인생을 사는 남자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부실채권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가족이 있는 호주로 떠난다. 그러나 다른 삶을 준비하는 아내 수진(공효진)의 모습을 보고 선뜻 다가가지 못하고 돌연 자취를 감춘다. 사라진 남편, 아무도 몰랐던 그의 충격적 진실이 밝혀진다.

특히 '싱글라이더'는 충격적인 반전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주영 감독이 직접 쓴 각본은 예상치 못한 결말로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또 주연 이병헌은 시나리오만 읽고 제작 참여를 결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개봉 당시 제작보고회에서 이병헌은 "공동 제작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의미 있고 뿌듯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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