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코르셋 선언' 배리나 "OECD포럼, 초청받아서 간 것..루머 만들지 말길"

권준영 2019. 5. 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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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배리나(본명 배은정)가 OECD 포럼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27일 배리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OECD 참석 여부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정부에서 배리나가 OECD 포럼에 참여하도록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정부 측 관계자는 "배리나씨의 OECD 포럼 참석 과정에 개입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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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유튜버 배리나(본명 배은정)가 OECD 포럼에 참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27일 배리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OECD 참석 여부 논란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계속 저를 정부에서 보냈다는 식으로 루머를 만들고 계셔서 말씀드린다"며 "저는 OECD 측에서 초대해주셔서 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배리나는 "이런걸 공개해야하는게 어이없지만, 유언비어는 그만둬달라"고 덧붙였다.

유튜버 배리나. [유튜브 방송화면 캡처]

그는 해당 글과 함께 OECD에서 자신에게 메일로 초청장을 보낸 것을 캡처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는 '월드 인 이모션(WORLD IN EMOTION)'을 주제로 OECD 포럼이 진행됐다. 배리나는 포럼 첫날 '소셜 미디어와 정체성'을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 패널로 참석했다.

이날 토론에서 배리나는 '탈코르셋'이라는 표어로 외모 차별주의에 반대하는 유튜브 운동가로 소개됐다. 그는 한국에서의 온라인 혐오 등에 대해 발언했다.

그런 가운데,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불법 촬영 범죄자를 체포해도 처벌하지 않는다"는 등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배리나의 일부 발언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정부에서 배리나가 OECD 포럼에 참여하도록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에 정부 측 관계자는 "배리나씨의 OECD 포럼 참석 과정에 개입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배리나는 15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지난해 6월 '탈코르셋' 운동을 지지해 화제를 모았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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