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타던 '부가티' 어떤 차길래?.. 이건희 회장도 소유

김경은 기자 2019. 3. 1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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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33) 동생이 최근 회사 명의로 된 '부가티 베이론'을 매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차량에 관심이 모아진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씨 부모를 살해한 피의자 김모씨(34)가 사건 현장 금고에서 훔쳤다는 5억원은 이씨 동생 A씨가 사건 당일 오전 경기도 성남의 한 카센터에서 차량을 팔고 받은 대금의 일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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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씨가 과시했던 부가티 자동차. /사진=이씨 인스타그램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씨(33) 동생이 최근 회사 명의로 된 '부가티 베이론'을 매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차량에 관심이 모아진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씨 부모를 살해한 피의자 김모씨(34)가 사건 현장 금고에서 훔쳤다는 5억원은 이씨 동생 A씨가 사건 당일 오전 경기도 성남의 한 카센터에서 차량을 팔고 받은 대금의 일부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이씨와 A씨가 속한 서울 강남의 한 회사 명의로 된 부가티 베이론이다. A씨는 이 차량을 총 15억원에 매각해 이 중 10억원은 자신의 계좌에 넣고 나머지 5억원은 지난달 25일 부모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는 과거 이 차량을 3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가티 베이론은 이씨가 구매할 당시 국내에 6대밖에 없던 차였다. 당시 이 차는 최상위 부유층만 갖고 있었고 그 중 한대는 이건희 삼성 회장 소유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가티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최고급 자동차 제조회사다. 초고성능 경주차에서 최고급 세단까지 각종 최고급 자동차를 생산했으며 현재는 하이퍼카를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최근 출시된 부가티 신차 ‘라 부아튀르 누아르’는 약 140억원(1100만유로)에 판매되기도 했다.

김경은 기자 silv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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