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투약 혐의' 서울대 인권센터 변호사 구속
박현진 2019. 5. 29. 15:07
서울대 인권센터에서 일하던 변호사가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42살 A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최근 검찰에 구속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7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판매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놓고 구매자가 찾아가도록 하는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구매해 서울 서초구 자택과 모텔 등지에서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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