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종로구, 창신동 '산마루놀이터' 개장

김용운 2019. 4. 2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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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부터 운영
전국 최초 도시재생 선도지역 내 복합놀이공간
종로구 창신동에 들어서는 ‘산마루놀이터’(사진=종로구청)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종로구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최초로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지정한 창신·숭인 일대에 지역주민과 어린이를 위한 신개념 놀이공간 ‘산마루놀이터’(창신동 23-350번지)가 들어선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 2일 개장하는 ‘산마루놀이터’의 규모는 2184㎡(건축 연면적 205.49 ㎡)이며 주요시설로는 △골무홀(도서관 및 미디어시설) △관리사무실 △정글짐 △공중화장실 △황토놀이터 △보물찾기(놀이터) △모래놀이터 △열린 광장 및 파고라, 음수대 등이 있다.

자연지형을 고려하고 공간 분위기와 어우러지는 창의적 놀이시설로 조성했으며 각종 조경시설 및 이용객 편의시설 또한 갖추고 있다. 또 유아 및 어린이들의 창작, 학습, 발표 등을 위한 어린이 도서관과 골무홀 등의 문화체험시설도 구비해 만족도를 높였다.

골무홀의 경우 평시에는 어린이도서관과 주민 휴식공간 등으로 운영한다. 어린이를 위한 도서 1000여권을 구비하고 시간별로 미디어콘텐츠, 동화작가 북콘서트 및 강연회, 원예교실, 어린이영화관 등의 내실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산마루놀이터는 지난 2016년 사업추진계획 수립 및 설계공모 과정을 거쳐 2017년 여름 공사 착공에 들어갔다”며 “총 14회에 걸친 설계자 자문 및 협의 끝에 올해 초 공사 준공을 마치고 개장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운 (luck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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