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정재영, 특수분장 위해 삭발 투혼까지..'천용덕 이장 役 완벽 소화'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9. 2. 18. 0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이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0년에 개봉한 '이끼'(감독 강우석)은 30년간 은폐된 마을을 찾아온 낯선 손님 유해국(박해일)과 그를 이유 없이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그리고 이장 천용덕(정재영)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 한다.

특히 주연 배우인 정재영은 '이끼'의 천용덕 이장 역을 위해 삭발을 감행해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화 '이끼' 포스터

영화 '이끼'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0년에 개봉한 '이끼'(감독 강우석)은 30년간 은폐된 마을을 찾아온 낯선 손님 유해국(박해일)과 그를 이유 없이 경계하는 마을 사람들 그리고 이장 천용덕(정재영)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윤태호 작가의 동명 웹툰 '이끼'를 원작으로 한다.

특히 주연 배우인 정재영은 '이끼'의 천용덕 이장 역을 위해 삭발을 감행해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이끼'의 천 이장의 머리가 2/3 이상이 벗겨진 터라 특수분장이 필요했고, 특수분장을 하기 위해서는 삭발을 해야만 했던 것. 영화에서 정재영은 기존 이미지와 180도 다른, 70대 노인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끼'에는 배우 정재영, 박해일을 비롯해 유준상 유선 허준호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