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석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출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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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석규가 3년 만에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로 돌아온다.
13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한석규가 SBS 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한석규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낭만닥터 김사부'는 종영 후, 김혜수가 한석규의 첫사랑으로 등장하는 번외편을 공개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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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배우 한석규가 3년 만에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로 돌아온다.
13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한석규가 SBS 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한석규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즌1 당시 한석규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에서 열정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유연석), 윤서정(서현진), 도인범(양세종) 등과 함께 진짜 의사 이야기를 그려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최고 시청률 24.7%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더군다나 한석규는 이 작품을 통해 그해 SBS 연기대상의 영광을 안았던 바 있다.
이런 가운데 '낭만닥터 김사부'는 종영 후, 김혜수가 한석규의 첫사랑으로 등장하는 번외편을 공개해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올해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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