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연락두절 20대 한국인, 지난달 무사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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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인도를 여행하다가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20대 한국 여성이 무사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도한국대사관은 "지난해 12월 인도 여행 중 연락 두절된 20대 여성의 실종 사건과 관련해 언론에 보도된 직후 가족과 연락이 되고 소재가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여성의 부모는 지난해 12월 26일 딸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다며 한국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이에 주인도한국대사관은 현지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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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한국대사관 전경. [주인도한국대사관 페이스북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3/22/yonhap/20190322145834460tfod.jpg)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지난해 12월 인도를 여행하다가 연락이 두절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20대 한국 여성이 무사히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도한국대사관은 최근 홈페이지 '안전여행정보' 코너에 이 같은 내용을 공지했다.
주인도한국대사관은 "지난해 12월 인도 여행 중 연락 두절된 20대 여성의 실종 사건과 관련해 언론에 보도된 직후 가족과 연락이 되고 소재가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여성은 지난 2월 초순께 가족과 함께 한국으로 귀국했다고 덧붙였다.
이 여성의 부모는 지난해 12월 26일 딸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다며 한국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이에 주인도한국대사관은 현지 경찰에 수사를 요청한 바 있다.
coo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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