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 커밍아웃' 샘 스미스, 이번엔 젠더 논바이너리 선언

이소연 기자 2019. 3. 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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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가 젠더 논바이너리를 선언했다.

20일(현지시각) 영국 BBC는 샘 스미스가 자신의 성에 대해 "남자도 여성도 아니라고 느낀다"고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남성도 여성도 아닌 비특정인은 자신을 여성 또는 남성으로 정의내리지 않는다.

또한 그는 어떤 식으로든 성별로 규정되는 것을 싫어하며 '젠더 논 바이너리'야말로 자신의 고유한 존재를 정의내리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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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 / 사진=샘 스미스 SNS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샘 스미스가 젠더 논바이너리를 선언했다.

20일(현지시각) 영국 BBC는 샘 스미스가 자신의 성에 대해 "남자도 여성도 아니라고 느낀다"고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샘 스미스는 여배우 자밀라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몸과 정신에 대해 털어놨다.

샘 스미스는 "때때로 나는 여자인 것처럼 느낀다. 하지만 이따금 나는 여자가 아닌 것도 같다. 스스로에게 성전환을 하고 싶냐고 물어볼 도 있다"고 털어놨다.

남성도 여성도 아닌 비특정인은 자신을 여성 또는 남성으로 정의내리지 않는다. 샘 스미스는 "나는 남성도 여자도 아니고 그 사이 어디엔가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한 그는 어떤 식으로든 성별로 규정되는 것을 싫어하며 '젠더 논 바이너리'야말로 자신의 고유한 존재를 정의내리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샘 스미스는 10세 때 게이로 커밍아웃했으며 12세 무렵엔 자신의 몸에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이 많아 가슴 지방 흡입술을 받은 적도 있다고도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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