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감 좋은 마다솜, 2주 연승 기대 [KLPGA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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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마다솜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기대한다.
그러면서도 마다솜은 "지난주의 우승은 잊어버리겠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 있게 플레이할 것이고, 1승 추가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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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24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펼쳐진다.
지난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린 마다솜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기대한다.
마다솜은 간단한 사전 인터뷰에서 "스윙의 크기와 템포에 중점적으로 신경을 썼더니 드라이버의 방향성이 매우 좋아졌고, 아이언 샷도 날카로워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마다솜은 "샷 감이 좋은 만큼 이 감을 최대한 유지해서 이번 주에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마다솜은 "지난주의 우승은 잊어버리겠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자신 있게 플레이할 것이고, 1승 추가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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