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의대 1학년은 저주받은 학번이 되겠군요.

윤석렬이 똥싸지른 덕분에

11년동안 2배 넘는 인원이 같이 교육을 받아야 함 ㄷㄷㄷㄷ

올해 유급생은 기존 의대 입학정원이었던 3018명,

내년도 입학생은 기존 입학정원(3018명)에 증원된 인원(1469명)을 더한 4487명이다.

내년 약 7500명이 동시에 예과 1학년 수업을 들어야 하는 셈이다. 이들은 의대 재학 기간과 졸업 후 대학병원에서의 수련기간까지 도합 11년을 함께 보내야 한다.

정부가 서울대의 휴학 승인에 경끼를 일으키는 이유죠.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냥 돌아와라.

1년을 쉬었지만 돌아오기만하면 진급시켜줄게.

현 정부가 이 지랄하고 있는 거죠.

던질 카드도 없고 의료대란으로 수조원 꼴아박고 있고..

졸라 무능한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