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나나가 화이트 스니커즈에 얼죽코 레이어드룩으로 빛나는 기럭지를 뽐냈다.
나나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간절기 얼죽코 스타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나나는 플리츠 롱 스커트에 레드 터틀넥과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브라운 더블 버튼 코트를 걸친 레이어드 얼죽코룩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또 여기에 화이트 삭스와 스니커즈를 매치해 남다른 171Cm의 비율을 과시했다.
1991년생으로 34세인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애프터스쿨의 유닛 그룹인 오렌지캬라멜과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동했다.
또 2023년 8월 넷플릭스 드라마 '마스크걸' 출연했으며, 영화 '휴민트'와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도 출연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준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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