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정집에서 처음으로 빈대 발견…방역 비상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3. 11. 21.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빈대가 발견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부산시와 사하구에 따르면 지난 14일 사하구의 한 가정집에서 빈대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방역당국은 곧바로 조사에 나서 실제 빈대를 발견한 뒤 방역 조치에 나섰다.

부산에서 빈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빈대에 물렸다" 신고에 확인한 결과 실제 빈대 발견해 방역조치
부산에서 모두 4건 신고…기존 3건은 오인
쪽방촌 빈대 방역. 황진환 기자


부산에서도 처음으로 빈대가 발견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21일 부산시와 사하구에 따르면 지난 14일 사하구의 한 가정집에서 빈대가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주민은 "빈대에 팔다리를 물렸다"며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곧바로 조사에 나서 실제 빈대를 발견한 뒤 방역 조치에 나섰다.

부산에서 빈대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계기관은 빈대가 확산하지 않도록 방역 조치를 벌이고 있다.

앞서 지난 1일부터 3건의 빈대 신고가 들어온 바 있지만, 모두 오인 신고로 확인됐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