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은 월드컵 본선 단골 강팀… 멕시코 핵심 MF 에리크 산체스, "큰 도전 될 것"

김태석 기자 2025. 9. 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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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A매치 2연전을 통해 한국과 대결할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에리크 산체스가 다가올 일본전·한국전을 두고 멕시코에게는 큰 도전이라고 말했다.

산체스가 속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일본전을 치른 뒤, 10일 오전 10시 네쉬빌 제오디스 파크에서 한국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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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9월 A매치 2연전을 통해 한국과 대결할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에리크 산체스가 다가올 일본전·한국전을 두고 멕시코에게는 큰 도전이라고 말했다.

산체스가 속한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7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일본전을 치른 뒤, 10일 오전 10시 네쉬빌 제오디스 파크에서 한국과 대결한다. 멕시코 매체 <인포르마도르>에 따르면, 산체스는 지난 4일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훈련 전후로 가진 인터뷰에서 국가대표팀 발탁에 대해 만족감을 보이면서 한국과 일본을 상대할 2연전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올해 25세인 산체스는 "이 아름다운 멕시코 엠블럼을 다시 달게 되어 매우 기쁘다. 멕시코를 대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이번 소집 이후로 모든 것이 차분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대표팀 발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국과 일본은 항상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강팀"이라며 "우리에게 큰 도전이자 미래를 위한 좋은 경기가 될 것"이라며 멕시코가 상대할 아시아 양강의 전력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어느 팀과도 경쟁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가오는 한국전에서도 주전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큰 산체스는 "선수단 내 경쟁이 더 나은 선수들을 만들 것이다. 하비에르 아기레 멕시코 감독에게 어려운 선택지를 줘야 한다"라며 경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점을 강조한 뒤, "월드컵 본선 출전은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일이다. 우리에게 이런 행운이 주어졌다.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될 것이며, 반드시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강한 동기 부여 의식을 드러냈다.

'치키토'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산체스는 2016년 파추카에서 데뷔한 후 2024년부터 멕시코 최고 명문 아메리카에서 뛰며 리가 MX에서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중 하나로 통하고 있다. 한국의 미드필더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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