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 플라스틱 생수통 제조공장서 외국인 노동자 숨져

송정훈 junghun@mbc.co.kr 2024. 10. 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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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3시 반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플라스틱 생수통 제조공장에서 20대 외국인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남성은 당시 생수통의 모양을 만드는 성형기를 점검하다 갑자기 작동한 기계에 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기자(jungh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91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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