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는 노력으로 56세에 완벽복근 장착한 서양남성
영국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스타뎀은 1967년생으로 현재 56세의 나이임에도 20대도 울고갈 몸매를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실 그는 과거 다이빙 선수 출신으로 현재까지도 운동을 쉬지 않는다고 한다. 이렇듯 쉼 없는 노력으로 끝없이 성장 중인 배우 제이슨 스타뎀은 액션 배우로서도 현재까지 열일 중이다.
이런 제이슨 스타뎀의 신작이 국내 개봉했다. 그의 활약이 담긴 작품은 바로 '비키퍼'다.
보이스피싱 조직에 맞선 제이슨 스타뎀, 영화 '비키퍼'
영화 '비키퍼'는 비밀 기관 비키퍼의 전설적인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응징하는 범죄 액션 이야기다.
법 위에 있는 비밀 기관 비키퍼. 그곳의 전설로 남은 탑티어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는 기관의 눈을 피해 자취를 감추고 벌을 키우는 양봉가로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거대 보이스 피싱 조직으로부터 유일한 친구 엘로이즈를 잃게 된 그는 피의 복수를 위해 숨겨왔던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비키퍼'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퓨리'를 연출한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신작이다. 여기에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모탈 컴뱃' 등을 만든 액션 전문 제작진이 합세했다.
세계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최정예 요원들로 구성된 비밀 조직 비키퍼, 그중에서도 전설의 엘리트 애덤 클레이 역은 '분노의 질주' '트랜스포터' 시리즈에서 활약한 배우 제이슨 스타뎀이 맡았다.
영화에서 그는 은퇴 후 벌을 기르고 꿀을 채집하는 양봉가로 변신로 살아가다가 보이스피싱 조직을 향한 복수에 나선다. 비뚤어진 사회 시스템을 바로잡기 위한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도 펼친다.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 / 출연: 제이슨 스타뎀, 조쉬 허처슨, 제레미 아이언스 / 수입: 올스타엔터테인먼트 / 배급: 바른손이앤에이 / 러닝타임: 105분 /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 개봉: 4월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