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 대회 둘째날 반등에 성공한 이정은6·최혜진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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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오랫동안 미뤄온 이정은6(29)가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이정은6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391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5개 버디를 잡아내 5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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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두 번째 우승을 오랫동안 미뤄온 이정은6(29)가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이정은6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TPC 보스턴(파72·6,391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5개 버디를 잡아내 5타를 줄였다.
이날 경기는 기상 악화로 진행에 차질을 빚었고, 이정은6는 한국시각 오전 8시 50분 현재 공동 7위에 올라 있다. 1라운드에선 2언더파 공동 31위였다.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1개, 그린 적중 18개 중 15개, 퍼트 수 28개로 안정된 플레이를 펼친 이정은6는 10번홀(파4) 첫 버디를 시작으로 13번, 14번, 그리고 후반 1번, 4번 등 파4 홀에서만 버디를 솎아냈다.
이번 시즌 메이저 챔피언 자격으로 앞서 LPGA 투어 14개 대회에 참가한 이정은6는 4번 컷 통과했고, 그 중 올해 첫 출격인 2월 파운더스컵 공동 13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이정은6는 LPGA 투어 루키 시즌이었던 2019년 6월 US여자오픈에서 미국 통산 1승을 기록했고, 당시 신인상도 받았다. 이후 추가 우승을 향해 뛰고 있다.
한편, 올해 7번째 톱10을 기대하는 최혜진(26)은 이날 전반 16번홀(파3)에서 더블보기 실수를 범했으나, 나머지 홀에서 보기 없이 6개 버디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쳤다.
첫날 이정은6와 나란히 공동 31위로 출발한 최혜진은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로, 10위권으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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