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이강희, 오스트리아 무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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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이강희(23)가 오스트리아 명문 구단 'FK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경남FC는 28일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경남FC와 이강희 선수의 동행이 종료됐다"며 "새롭게 '아우스트리아 빈'에서 도전을 이어갈 이강희 선수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부산 아이파크를 거쳐 2023년 경남FC에 입단한 이강희는 그동안 경남FC 유니폼을 입고 총 82경기에 출전하며 경남의 전술적 핵심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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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이강희(23)가 오스트리아 명문 구단 ‘FK 아우스트리아 빈’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경남FC 이강희가 지난 22일 ‘K리그 통산100경기 출장 기념식’을 하고 있다./경남FC/
2001년 8월생인 이강희는 충남 신평고등학교 출신으로 2020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해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부산 아이파크를 거쳐 2023년 경남FC에 입단한 이강희는 그동안 경남FC 유니폼을 입고 총 82경기에 출전하며 경남의 전술적 핵심으로 거듭났다. 지난 15일에는 김포FC와 원정 맞대결에 선발 출전해 개인 통산 100번째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아울러 20세 이하(U-20) 대표로 1경기(1골), 23세 이하(U-23) 대표로 8경기를 뛰었다.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도 활약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인 이강희는 양질의 패스 공급 능력과 경기 조율 능력을 통해 공수 양면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을 앞두고 부주장직을 맡으며 긍정적인 팀 분위기 형성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편, 1911년 창단한 ‘아우스트리아 빈’은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라피트 빈(32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24차례 우승을 차지한 전통의 강호다. 오스트리안 컵에서는 27회 우승으로 가장 많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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