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대신 먹을걸.." 60대 쓸개 기름때 씻어 주고 고기랑 찰떡궁합인 의외의 채소

기름진 것을 드시고 나면 명치 오른쪽이 묵직하십니다.소화가 안 된다고만 여기고 넘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쓸개는 기름을 소화시키느라 하루에도 여러 번 움직입니다.오늘은 고기와 함께 드시면 좋은 채소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근대

근대는 데쳐서 된장에 무치면 부드럽게 드실 수 있습니다. 잎이 넓어 쌈으로 쓰시기에도 알맞습니다. 줄기는 질기니 잘라 두었다가 국에 넣어 쓰십시오. 오래 데치면 물러지니 삼십 초면 넉넉합니다. 흙이 잘 끼니 잎을 한 장씩 펴서 헹궈 주십시오.

알배추

알배추는 속이 노랗고 단맛이 있어 생으로도 잘 드십니다. 고기와 함께 쌈으로 드시면 느끼함이 한결 줄어듭니다. 겉잎은 떼어 국에 쓰시고 속잎부터 쌈으로 쓰십시오. 살짝 쪄서 드시면 양을 훨씬 많이 챙기실 수 있습니다.

대파

대파는 구우면 단맛이 올라와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흰 대와 파란 잎을 함께 드시는 편이 알뜰합니다. 기름에 볶기보다 팬에 마른 채로 구워 드십시오. 채 썰어 무침으로 드시면 느끼함을 잡아 줍니다.

쓸개는 기름진 식사를 이어 가면 조용히 부담을 쌓습니다.근대와 알배추, 대파를 고기와 함께 챙겨 드셔 보십시오.오른쪽 윗배가 심하게 아프고 열이 난다면 바로 진료를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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