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호' 수원 7경기 만에 졌다, 2경기 '무승 수렁'... '또 무득점' 김포에 0-1 패 [수원 현장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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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 체제의 수원 삼성이 최근 두 경기 연속 승전고를 울리지 못하며 주춤했다.
수원은 1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포에 0-1로 패했다.
반면 김포는 지난달 22일 경남FC전(0-1 패) 이후 이어온 3경기 무승(1패 2무)의 수렁에서 탈출하며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24분 김포가 박동진 대신 이시헌을, 수원은 박현빈 대신 일류첸코를 투입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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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12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포에 0-1로 패했다. 개막 후 5연승을 내리 달리던 수원은 지난 6라운드 충북청주FC전 0-0 무승부에 이어 이날 패배까지 더해지며 1무 1패의 부진에 빠졌다.
반면 김포는 지난달 22일 경남FC전(0-1 패) 이후 이어온 3경기 무승(1패 2무)의 수렁에서 탈출하며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홈팀 수원은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2005년생 신예 김도연이 생애 첫 데뷔전 기회를 잡은 가운데 김지현과 헤이스가 스리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박현빈, 정호연, 고승범이 포진했고 이건희, 홍정호, 고종현, 김민우가 포백 라인을 구축했다. 골문은 김준홍이 지켰다.



전반전 양 팀은 치열한 중원 싸움을 벌였으나 실속은 없었다. 김포는 강력한 압박으로 수원의 전진을 철저히 차단했다. 경기가 과열되며 거친 파울이 반복되자 관중석에서는 야유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두 팀은 전반 정규 시간 내내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할 만큼 답답한 공방전을 이어갔다.
첫 슈팅은 전반 추가시간에야 나왔다. 김포 루안이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수원의 골문을 위협했으나 김준홍이 몸을 날려 쳐냈다.
수원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데뷔전을 치른 김도연을 빼고 브루노 실바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2분 박현빈의 결정적인 문전 슈팅이 나왔으나 손정현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이어 후반 11분 이건희 대신 이준재를 넣어 측면 수비에 변화를 줬다. 김포 역시 윤재운과 김성준을 조기에 투입하며 대응했다.

결국 후반 43분 승부의 균형이 깨졌다. 김포의 교체 카드 이시헌이 해결사로 나섰다. 수원의 뒷공간을 파고든 이시헌은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수비 라인이 순간적으로 무너진 틈을 놓치지 않은 결정적인 한 방이었다.
다급해진 수원은 후반 추가시간 강현묵과 임지훈까지 넣으며 총력전에 나섰다. 후반 추가시간 9분간에도 끝내 김포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2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친 수원은 개막 5연승 뒤 1무 1패를 기록하며 선두 수성에 비상이 걸렸다. 반면 김포는 대어 수원을 낚으며 지독했던 무승 고리를 끊어내는 데 성공했다.

수원=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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