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가수 규현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해당 방송에 예린, 신규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성형수술에 대해 억울한 심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는데요.
‘돌싱포맨’ 멤버들은 규현에게 "5년 안에 결혼하고 싶다고?"라고 물으며 한숨을 쉬었고, 이에 규현은 "왜 한숨을 쉬는 건가"라며 "만으로 서른다섯이다. 그래서 40살 전에 가면 좋지 않을까 한다. 결혼을 하고 싶긴 하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후 이상민, 탁재훈은 규현에게 "학창 시절 인기 많았죠? 자신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규현은 "의심하실 수도 있는데 그때는 쌍꺼풀이 없었다. 데뷔하면서 회사에서 시켜서 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성형 미남이에요?"라고 놀렸고, 이에 규현은 "성괴(성형 괴물)라고 하더라. 눈 하나 했는데 성괴는 너무한 거 아닌가. 심지어 이거 풀린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또한 규현은 "고등학교 때 졸업사진을 햇빛 찡그릴 때 찍었는데, 과거 사진이라고 올라온다. 멀쩡한 사진이 있는데 그 사진만 과거 사진이라고 올라온다"고 속상한 마음을 표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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