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데프트’ 합류 신고식 치른 DK 1세트 승리

김형근 2023. 1. 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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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일 만에 협곡에 모습을 드러낸 엘리스가 협곡을 뒤흔든 DK가 '데프트' 김혁규의 루시안이 화력을 제대로 뽐냈다.

중앙과 상단 1차 타워를 철거한 뒤 드래곤을 내주기는 했지만 직후 나르를 앞세워 3명을 쓰러뜨린 DK는 DRX가 탈리아의 벽과 함께 공격을 펼치자 엘리스가 잡히는 대신 탈리아를 교환했으며, 상대가 바론 타격하는 것을 막아낸 뒤 한 명씩 쓰러뜨려 에이스를 띄우고 드래곤 3스택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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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일 만에 협곡에 모습을 드러낸 엘리스가 협곡을 뒤흔든 DK가 ‘데프트’ 김혁규의 루시안이 화력을 제대로 뽐냈다.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스플릿 1주 1일차 1경기에서 DK가 1세트를 승리했다.

DRX의 마오카이가 중앙 지역에 합류하며 탈리아와 함께 라이즈를 잡고 선취점을 가져갔으나 드래곤 1스택을 쌓은 DK가 상대가 치던 전령도 스틸한 뒤 킬까지 챙겼다. 이어 엘리스가 하단 지역에 개입하며 DRX 봇 듀오를 더블 킬로 잡아낸 DK가 하단과 상단서 킬을 추가하고 드래곤 2스택까지 가져갔다.

중앙과 상단 1차 타워를 철거한 뒤 드래곤을 내주기는 했지만 직후 나르를 앞세워 3명을 쓰러뜨린 DK는 DRX가 탈리아의 벽과 함께 공격을 펼치자 엘리스가 잡히는 대신 탈리아를 교환했으며, 상대가 바론 타격하는 것을 막아낸 뒤 한 명씩 쓰러뜨려 에이스를 띄우고 드래곤 3스택도 쌓았다. 나르가 쓰러지는 대신 마오카이를 잡아낸 DK는 라이즈가 공격을 막아내는 사이 킬을 추가하고 상대 본진으로 진입해 중앙 억제기를 철거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DK는 다시 한 번 루시안을 앞세워 공세에 나섰으며 다시 한 번 본진에 진입하며 상대방에 더 이상의 기회를 주지 않고 넥서스를 파괴했다.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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