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빌려 달라는 사람보다 최악.." 60살 넘어 만나면 인생이 피곤해지는 친구 1위

만나고 돌아오면 이상하게 기운이 쭉 빠지고 마음이 무거워지는 친구가 있으시죠? 오랜 인연이라 끊기도 어렵고 계속 만나자니 지치기만 합니다.

60이 넘으면 체력도 시간도 예전 같지 않아 사람을 가려 만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돈을 빌려 달라는 친구보다 더 나를 지치게 하는 친구들이 따로 있습니다. 60살 넘어 만나면 인생이 피곤해지는 친구를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만날 때마다 신세 한탄만 하는 친구

만나기만 하면 자식 원망, 남편 원망, 몸 아픈 이야기만 늘어놓는 친구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들어 주지만 매번 반복되면 듣는 사람까지 우울해집니다. 위로도 한두 번이지 같은 하소연이 끝없이 이어지면 지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친구와는 만나는 시간을 짧게 정하고 밝은 화제로 먼저 이야기를 이끌어 보세요.

2위. 사사건건 비교하는 친구

자식 직장, 집 평수, 연금 액수까지 하나하나 비교하는 친구와 만나면 마음이 편할 수 없습니다. 비교 끝에는 늘 자랑이나 깎아내리기가 따라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대화가 이어지면 내 삶까지 초라하게 느껴집니다. 비교하는 이야기가 시작되면 "다들 사정이 있지" 하고 짧게 넘겨 보세요.

1위. 일방적으로 기대고 부탁만 하는 친구

가장 피곤한 친구는 늘 나에게 기대고 부탁만 하면서 내가 힘들 때는 모른 척하는 친구입니다. 병원 동행, 심부름, 하소연까지 받기만 하는 관계는 결국 한쪽만 지치게 만듭니다. 안도 미후유의 책 제목 『잠시만 끊어보자고요』처럼, 나를 지치게 하는 관계는 잠시 거리를 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무리한 부탁에는 "이번엔 어렵겠다"고 부드럽게 거절해 보세요.

그럼 피곤한 관계는 어떻게 정리할까요?

60 이후의 인간관계는 숫자보다 함께 있을 때 편안한지가 더 중요합니다. 나를 지치게 하는 관계에 쏟던 힘을 나를 아껴 주는 사람에게 돌리면 하루가 훨씬 가벼워집니다. 세 가지를 다 정리하려 하지 말고 오늘은 무리한 부탁 하나를 정중하게 거절해 보세요. 그 한 번이 나를 지키는 연습이 됩니다.

오늘 지킨 나의 시간이, 내일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여유가 됩니다.

출처 : '잠시만 끊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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