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프랑스 깐느(Cannes)의 해변을 런웨이 삼아 힙한 패션 감각을 뽐냈습니다.

니트 질감의 짙은 블루 컬러 셋업을 착용해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짧은 크롭탑과 하이웨이스트 팬츠로 이루어진 셋업은 군살 없는 복부 라인을 강조했고 여기에 오버핏 카디건을 더해 멋스러움을 살렸습니다.
실버 메탈릭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준 것도 눈에 띄었습니다. 반짝이는 소재는 트위드 특유의 텍스처와 묘하게 어우러지며 한소희만의 힙한 분위기를 배가시켰습니다.
특히 한소희는 어깨에 인형을 얹거나 바닷가를 맨발로 걷는 자연스러운 모습까지 공개하며 ‘화보 장인’ 다운 감성을 뽐냈습니다.
한편, 한소희는 고등학교 졸업 후 30만 원을 들고 울산에서 서울로 상경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던 중, 친구의 권유로 찍은 포트폴리오 사진을 계기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리츠 과자 광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Copyright©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