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닮았어 귀로 날아갈 것 같아”…최진실 딸 최준희 옆 남성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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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의 자녀 딸 최환희와 최준희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SNS에 올라와 눈길을 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나랑 진짜 닮았어 둘 다 귀로 날아갈 것 같아코끼리 원숭이들이제야 올려봐요 뉴뉴 컬렉션 쇼"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오빠 최환희는 모델로 쇼에 나선 동생 최준희를 응원하기 위해 무대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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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최준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랑 나랑 진짜 닮았어 둘 다 귀로 날아갈 것 같아…코끼리 원숭이들…이제야 올려봐요 뉴뉴 컬렉션 쇼”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중에는 오빠 환희와 최준희의 남매 샷이 이목을 끌었다. 이들은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준희의 글 처럼 남매는 귀마저 닮아 훈훈한 느낌이다.
이날 오빠 최환희는 모델로 쇼에 나선 동생 최준희를 응원하기 위해 무대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과거 최환희와 최준희 남매는 불화설이 제기됐다. 최환희는 지난 2022년 모친인 고 최진실 14주기를 맞아 경기도 양평균 서종면 갑산공원에 있는 묘소를 방문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외할머니와 묘소를 방문한 이유에 대해 “동생은 친구 차를 타고 오다 살짝 교통사고가 났다. 현재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같이 오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준희는 자신의 SNS에 “애초 입원을 안했다. 퇴원했는지, 어디 있는지 서로한테 관심 없는 거 너무 티 내네”라고 오빠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남매끼리 사이가 소원해진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그러나 이후 지난해 1월 남매는 커플룩을 맞춰입고 찍은 사진이 최준희의 SNS에 올라왔다.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매 컬래버 사진 어떤가요”라고 썼다.
사진 속 남매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 이들은 트레이닝복에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선글라스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최환희는 의류 브랜드 론칭을 앞둔 동생 최준희를 위해 직접 모델로 나선 것이다.
한편 최환희는 래퍼 지플랫으로, 최준희는 인플루언서로 각각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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