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지 대놓고 무더기로 넣어".. 선관위 "그럼 어디에 넣음?"

제주방송 이효형 2026. 6. 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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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SNS 통해 부정선거 빌미 가능성 주장에 적극 해명
사전투표함 CCTV로 24시간 감시.. 영상 위변조 기술도 적용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갈무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SNS와 유튜브 등에서 떠도는 부정선거 주장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서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SNS 온라인 홍보물을 통해 일부에서 부정선거 빌미로 주장하는 '선관위 직원들이 투표지를 대놓고 무더기로 넣는다'는 주장에 대해 "선관위에 도착한 관외사전투표지"라고 밝혔습니다.

투표함에 넣는 것을 두고는 "그럼 어디다가 넣나"라며 "당연히 투표함"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지역에서 투표한 과외사전투표지는 우체국 등기를 통해 해당 선거인의 주소지 선관위에 도착하는데 투표함에 넣어 개표 때까지 보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갈무리)

선관위는 또 투표함 봉인지를 떼고 투표지를 넣는 장면을 두고는 "봉인지를 떼고 투표지를 넣는 사람은 '정당추천위원'"이라며 법에 따라 각 정당에서 추천한 사람들"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매일 회송용 봉투가 도착하면 정당추천위원이 자신이 서명하여 부착해둔 봉인지를 확인 후 뗀다"라며 "그리고 투표지를 투입한 후 다시 서명한 봉인지를 투입구에 붙인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투입구를 막은 봉인지를 떼야 투표지를 넣는다"라며 "정해진 사람만 투표함 투입구를 봉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선관위는 사전투표함을 CCTV가 설치된 장소에 보관해 24시간 감시 중이며 CCTV에는 영상 암호화와 위변조 방지 기술이 적용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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