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먹으면 비단 머릿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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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같은 머릿결을 원한다면 무엇보다 영양가 있는 식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탈모가 고민인 사람들은 여러 가지 비타민과 보충제를 챙겨 먹지만, 이들 중 어떤 것이 머리카락을 나게 한다고 명확히 말하기는 어렵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탈모가 올 수 있다.
식단으로는 비타민 D를 보충하기 어려우므로 따로 보충제를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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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같은 머릿결을 원한다면 무엇보다 영양가 있는 식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탈모가 고민인 사람들은 여러 가지 비타민과 보충제를 챙겨 먹지만, 이들 중 어떤 것이 머리카락을 나게 한다고 명확히 말하기는 어렵다.
특정 영양소가 결핍되면 탈모가 될 수 있다. 건강 의료 매체 '헬스라인'은 최근에 탈모 예방을 위해 꼭 챙겨 먹어야 할 보충제를 소개했다.
-탈모 예방을 위한 보충제
비타민 B군을 챙겨 먹는 게 좋다. 바이오틴(비타민 B7), 리보플래빈(비타민 B2), 엽산(비타민 B9), 비타민 B12가 결핍되면 탈모가 될 수 있다.
특히 바이오틴은 머리카락, 피부, 손톱을 건강하게 한다. 사람들 대부분은 바이오틴과 엽산, 리보플래빈이 결핍된 경우는 드물다. 노인들과 채식주의 식단을 따르는 사람들은 비타민 B12가 결핍될 수 있다.
비타민 C는 모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케라틴과 콜라겐 단백질 합성에 관여한다. 또 산화스트레스로부터 모발을 보호해 탈모를 막아 준다.
비타민 D가 결핍되면 탈모가 올 수 있다. 식단으로는 비타민 D를 보충하기 어려우므로 따로 보충제를 먹는 게 좋다.
철분은 몸 전체로 산소를 운반하는 등 신체 기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미네랄이다. 철분 결핍은 빈혈과 탈모를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여성에게 나타난다.
아연은 면역 기능을 강화하고 상처를 치유하며 DNA 합성을 돕는다. 아연이 결핍되면 탈모가 될 수 있다.
김세진 기자 (joyer@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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