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수영 다 제쳤다" 60대에도 20대체력 나오게 만든다는 운동 '1위 이것'

노년기에 들어서면 많은 사람들이 “예전보다 쉽게 지친다”, “조금만 움직여도 기운이 없다”고 말한다. 단순히 나이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전문가들은 실제로는 근육 감소가 상당히 큰 원인 중 하나라고 설명한다. 특히 60대 이후에는 특별히 운동하지 않으면 허벅지와 엉덩이, 복부 같은 큰 근육이 빠르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문제는 근육이 줄면 움직임 자체가 줄고 활동량 감소가 다시 체력 저하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무리한 운동보다 몸을 지탱하는 근육을 천천히 깨워주는 운동들이 노년 건강 관리에서 중요하게 언급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플랭크와 런지, 스쿼트, 플랭크 업다운은 집에서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대표 운동으로 자주 추천된다.

플랭크는 몸 중심을 잡아주는 코어 근육에 좋다

플랭크는 보기에는 단순해 보여도 복부와 허리, 엉덩이 주변 근육을 동시에 사용하는 대표 코어 운동이다. 특히 노년기에는 허리 주변 근육이 약해지면서 자세가 무너지기 쉬운데 플랭크는 몸 중심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코어 근육은 단순히 배 근육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걷기와 균형 유지, 허리 부담 감소와도 깊게 연결된다고 알려져 있다.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오래 버티려고 하기보다 20~30초 정도 유지하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설명한다. 익숙해지면 1분 가까이 천천히 늘리는 방식이 많이 추천된다. 중요한 것은 허리가 꺾이지 않도록 복부에 힘을 유지하는 것이다.

런지는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 자극에 상당히 효과적이다

런지는 한쪽 다리를 앞으로 내디디며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인데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 사용량이 상당히 큰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노년기에는 허벅지 근육 감소가 걷는 힘과 직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 많다. 런지는 하체 근력뿐 아니라 균형감각과 몸 중심 조절에도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또 계단 오르기와 앉았다 일어나는 일상 움직임과 연결되는 운동이라 실생활 체력 유지 이야기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처음에는 좌우 각각 5~10회 정도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무릎 부담이 있다면 깊게 내려가지 않는 방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다.

스쿼트는 노년 하체 체력의 핵심 운동으로 꼽힌다

스쿼트는 대표적인 하체 근력 운동이다. 특히 허벅지와 엉덩이, 코어 근육까지 함께 사용하는 운동이라 노년 건강 운동 이야기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다. 전문가들은 하체 근육이 몸 전체 활동성을 지탱하는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하체 근력이 약해지면 걷는 속도와 균형감각이 떨어지고 낙상 위험까지 커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스쿼트는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과 비슷해 실생활 움직임 유지에도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는 10~15회 정도를 2세트 안팎 반복하는 방식이 많이 추천된다. 중요한 것은 무릎보다 엉덩이를 뒤로 빼는 느낌으로 천천히 진행하는 것이다.

플랭크 업다운은 전신 체력과 팔 힘 유지에 도움 된다

플랭크 업다운은 플랭크 자세에서 팔꿈치와 손바닥 자세를 번갈아 바꾸는 운동이다. 단순 플랭크보다 움직임이 추가되기 때문에 어깨와 팔, 복부까지 동시에 자극하는 특징이 있다. 특히 노년기에는 상체 근력 역시 상당히 중요한데 팔 힘이 약해지면 일상생활에서 몸을 지탱하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 나온다.

플랭크 업다운은 전신 협응력과 체력 유지에도 도움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5~10회 정도 천천히 반복하는 방식이 많이 추천된다. 속도를 내기보다 자세 유지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다.

노년 운동은 ‘꾸준함’이 가장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노년기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도가 아니라 지속성이라고 강조한다. 갑자기 무리하게 운동하면 오히려 무릎과 허리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하루 20분 정도라도 꾸준히 근육을 사용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 운동 후 단백질 섭취와 충분한 수면도 함께 중요하게 언급된다.

근육은 운동뿐 아니라 회복 과정까지 포함돼야 유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노년에는 근육이 곧 체력이고 체력이 곧 건강”이라는 말까지 자주 등장하고 있다.

실제 국내에서도 노년 근력 운동 사례가 소개됐다

국내 건강 프로그램에서는 하체와 코어 운동을 꾸준히 하며 체력 변화를 경험한 노년층 사례들이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다. 실제 한 국내 사례에서는 계단 오르기조차 힘들어하던 70대 남성이 스쿼트와 플랭크를 몇 달간 꾸준히 한 뒤 “몸에 힘이 생기고 덜 지친다”고 이야기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또 런지와 플랭크 업다운을 병행한 후 “걸음이 가벼워졌다”는 반응도 소개됐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노년엔 진짜 하체 운동이 중요하구나”, “플랭크가 생각보다 체력 운동이었다”, “집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같은 반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