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고생 가수 ‘츠키(tuki.)’, 2026년 4월 첫 내한공연
이복진 2025. 11. 4. 14:03
일본의 여고생 가수 ‘츠키(tuki.)’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4일 공연기획사 레드 슬리퍼스에 따르면, 츠키가 내년 4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츠키의 첫 내한이자 아시아 투어 일정 3개국 중 한국이 포함된 것으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츠키는 섬세한 감성의 음악과 아름다운 노랫말로 세계 각국에서 큰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다.
2023년 9월 싱글 ‘만찬가’를 발표하고, 당시 14세의 나이에 뛰어난 작곡 실력과 가창력, 독특한 가사를 선보이며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일본 레코드 대상 특별상 수상, 올해 뮤직 어워드 재팬(MUSIC AWARDS JAPAN)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상 수상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대표곡 ‘만찬가’를 비롯해 ‘벚꽃과 너와’ 등 츠키의 대표적인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의 전체 콘셉트와 연출에도 츠키가 직접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레드 슬리퍼스 관계자는 “츠키가 오랜 시간 기다려준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무대”라며 “이번 공연은 음악 그 자체로 하나의 여정이자 예술적 만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켓 예매는 10일 인터파크티켓과 예스24티켓에서 진행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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