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지컨설팅그룹 "조직 역동성" 출판강연회 성료!

11월 20일 합정 가인지벙커에서 열린 조직 역동성 출판강연회
조직역동성은 조직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요소들을 조화롭게 이끄는 법
외부의 변화와 내부의 힘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에 대한 고민

11월 20일 합정 가인지벙커에서 '조직 역동성' 출판강연회가 진행됐다. 가인지 컨설팅 연구소 신주은, 박상하, 고정민, 김이레, 조유민, 안우림 연구원이 저자로 참여했으며 신주은 연구원과 박상하 연구원 저자 인사이트 특강, 토크쇼, 사인회 순서로 진행됐다.

신주은 연구원은 "조직 역동성을 조직 내에서 비전 정렬, 지원적 리더십,  심리적 안정감, 업무 효능감 등의 요소들이 상호작용하여, 구성원들이 적극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상태"라고 설명한다.

30년 동안 성장을 이뤄오던 기업이 코로나의 직격탄을 맞으며 매출 정체 구간을 맞이했을 때, 어떠한 방법으로 조직 역동성을 회복했는지 3가지 기업 성공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또 조직 역동성 관리에 대해서는 조직 성장 정체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외부보단 내부의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구성원과 대표가 바라보는 목표를 일치 시키는 일이 관건이라고 말한다.

더불어 국내기업의 조직 역동성 지수 현황을 보면 기업의 분야마다 역동성 지수가 다른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조직 역동성 지수와 평균 매출 성장율은 높은 연관성을 가짐을 전하며 조직 역동성이 가지는 기업을 이끄는 힘을 강조한다.

방상하 연구원은 조직 역동성 진단에 대해 설명한다. 큐알을 통해 간단한 조직 역동성 진단 활동을 가졌고 조직 역동성을 유형별로 정리하여 해당 능력을 가진 유능한 리더를 예시로 제시, 조직 역동성의 종류와 구성을 재치있게 전달한다.

또 조직 역동성이 높은 기업이 되기 위해 리더와 조직원들이 가장 만저 해야하는 것은 ”비전정열, 조직의 비전을 시각적으로 한페이지에 잘 정리해서 조직원과 리더 간의 비전이 정립되는 것이 1순위로 중요하다고“고 전했다.

책 '조직 역동성'은 조직 역동성의 정의와 가치, 비전 정렬을 통한 그룹의 목표 설정의 중요성, 혁신 행동, 지원적 리더십, 심리적 안전감등을 다루며 조직 마춤형 진단과 처방 결과적으로 역동적 조직이 되는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업 변화 관리의 핵심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을 발간한 가인지컨설팅그룹은 교육/컨설팅/지식공유 플랫폼을 통해 경영 현장의 고민을 해결하는 국내 최조 언더백 전문 컨설팅 회사로 현재까지 40000여개의 기업과 함께하며 비즈니스 세계를 변화시켜 나아가고 있다.

글/김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