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브랜드다'... 제로제로엔터, 스포테인먼트 콘텐츠 사업 본격화

[STN뉴스] 이의석 기자 = 스포테인먼트 전문 에이전시 제로제로엔터테인먼트(이하 '제로엔터')가 글로벌 콘텐츠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아시아 지역에서 급성장 중인 틱톡 기반 플랫폼을 중심으로 신흥 시장과 젊은 세대를 겨냥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다.
제로엔터 측은 "최근 틱톡(TikTok)과 라이브(TikTok Live)에서 활동중인 유수의 글로벌 콘텐츠 기업 펠리시티엔터테인먼트와 글로벌 크리에이터 발굴 및 콘텐츠 사업 확장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팬덤 구축과 인플루언서 기반 콘텐츠 기획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상호 협력을 통해 스포테인먼트 분야 콘텐츠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 등을 집중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제로엔터는 프로축구 선수 출신으로 경기단체장과 스포츠교육 및 마케팅사 대표 등을 역임한 최민규 대표가 이끄는 기업이다. 스포츠산업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스포테인먼트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기획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민규 대표는 "사람이 곧 브랜드이며, 스포츠 현장 속 이들의 이야기를 기획하고 키워내는 것이 곧 경쟁력"이라며 "기존의 일방적 미디어 광고가 아닌 실시간 소통형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펠리시티엔터테인먼트는 약 3000명의 크리에이터 및 인플루언서 등과 함께 한국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7개국에서 활동 중인 틱톡·틱톡 라이브 전문 글로벌 매니지먼트사로 콘텐츠 제작과 교육, 유통 등의 역량에서 국내 대표 기업으로 꼽히는 회사다.
양사는 이번 전략적 제휴(MOU)를 통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대 공동 협력 △타깃형 콘텐츠 기획 및 수익화 기반 마련 △다국적 콘텐츠 공동 기획 및 제작 △플랫폼 기반 콘텐츠 유통망 구축 등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략적 공략지는 동남아시아와 중화권이다. 베트남과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와 중국을 비롯한 대만, 홍콩, 마카오 등 범중화권 국가를 핵심 진출 시장으로 설정해 숏폼 영상 플랫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인플루언서 전략을 본격화 한다는 게 업체측 설명이다.
제로엔터 관계자는 "현재 아시아 시장은 Z세대 중심의 소비문화와 플랫폼 중심 콘텐츠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 중"이라며 "양사 간의 이번 협업은 빠르게 성장하는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숏폼 콘텐츠 시장에 최적화된 사업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크리에이터 발굴에서부터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에 이르는 전 주기적 협업 체계를 갖추게 됐다. 전문가들은 이 방식이 기존 스포테인먼트 분야 콘텐츠 산업과는 차별화된 글로벌 맞춤형 전략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입을 모은다.
최 대표는 "펠리시티엔터와의 시너지를 통해 한국형 스포테인먼트 콘텐츠의 세계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를 통해 사람을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대표적인 스포테인먼트 콘텐츠 플랫폼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펠리시티엔터테인먼트 역시 마찬가지다. 이효진 대표는 "이번 협약이 양사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기존 우리가 보유한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는 강력한 콘텐츠 영향력과 확장성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라며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차별화된 존재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황혜진 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이번 협약은 콘텐츠 산업의 미래 핵심이 '플랫폼'과 '인물'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범 K-컬처' 영토 확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고 내다봤다.
STN뉴스=이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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