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쓰레기 풍선으로 인천공항 비행기 이착륙 2차례 중단‥1시간 반 만에 운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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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상공에서 오늘 오전 북한 쓰레기 풍선이 포착돼 항공기 이착륙이 두 차례 중단됐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오늘 오전 5시 25분쯤 인천공항 상공에서 쓰레기 풍선 1개를 발견해 활주로 운영을 금지했다가, 오전 6시 43분 쓰레기 풍선이 해상에 떨어진 사실이 확인된 후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이어 오전 6시 55분쯤 공항 근처 물류단지에서 쓰레기 풍선 잔해물이 발견돼 13분가량 이착륙이 다시 금지됐다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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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상공에서 오늘 오전 북한 쓰레기 풍선이 포착돼 항공기 이착륙이 두 차례 중단됐습니다.
서울지방항공청은 오늘 오전 5시 25분쯤 인천공항 상공에서 쓰레기 풍선 1개를 발견해 활주로 운영을 금지했다가, 오전 6시 43분 쓰레기 풍선이 해상에 떨어진 사실이 확인된 후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이어 오전 6시 55분쯤 공항 근처 물류단지에서 쓰레기 풍선 잔해물이 발견돼 13분가량 이착륙이 다시 금지됐다가 해제됐습니다.
당국은 오물 풍선이 일정 거리보다 가깝게 공항에 접근할 경우 안전을 위해 활주로 운영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이승지 기자(thislif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920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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