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밥'으로 바꿨다" 59세 김예령, 3번 수술 후 실천 중인 '염증 줄이는 식단'

사진=김예령 인스타그램, MBN '알약방' 캡처

배우 김예령이 3년간 3번의 전신마취 수술 후 건강 관리 식단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한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해 “지난 3년 동안 1년에 한번씩 전신마취 수술을 했다"며 "위 점막하 종양이 원래 있던 건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커졌다. 6개월 만에 난소에 낭종이 발견됐다. 제일 무서웠던 게 난소는 췌장암과 비슷하다고 했다. 다행히 빨리 발견해서 복강경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 이후에 갑상선에 뭐가 있다고 해서 검사를 했더니 갑상샘암이라고. 수술 10일 뒤에 촬영을 했다. 소리를 지르는 장면인데 목소리가 안 나오더라. 목소리가 갈라지더라"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그는 수술 후 몸에 염증을 줄이는 식단을 실천하고 있다. 저염과 저당 식단을 기본으로, 채소가 풍부한 식단과 콜레스테롤을 줄이기 위해 다시마밥을 지어 먹었다.

이러한 관리 덕분에 1966년생인 김예령은 59세의 나이에 젊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김예령이 실천 중인 식단은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진=MBN '알약방' 캡처

#저염·저당 식단

저염·저당 식단은 체내 염증 반응을 줄이고 대사 부담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되고,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부종 완화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당분 섭취를 최소화하면 혈당 급상승을 막아 체내 염증 지표를 낮추는 데 기여한다. 과도한 당 섭취는 활성산소를 증가시키고 세포 손상을 촉진할 수 있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채소가 풍부한 식단

채소 위주의 식단은 비타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소화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특히 녹황색 채소에 많은 항산화 성분은 조직 회복을 촉진하고 염증을 완화한다.

또한 채소 섭취는 장내 미생물을 건강하게 유지해 전신 면역 체계를 안정 시킨다. 열량은 낮지만 포만감이 높아 체중 관리에도 유리해 전반적인 몸 상태를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

사진=MBN '알약방' 캡처

#다시마밥

다시마를 활용한 밥은 천연 요오드와 미네랄을 공급해 갑상선 건강 관리에 이점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다시마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며, 체내 노폐물 배출을 촉진해 염증 감소에도 기여한다.

다시마에 포함된 알긴산은 지방 흡수를 억제해 체중 관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Copyright © 가지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