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미생’ 잘 되고 포르쉐 타, 지금은 테슬라 타는 중” 차 최초공개(솔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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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자신이 탔던 차의 역사를 공개했다.
강소라는 "PD님이 요청하셔서 제 차의 역사를 한 번 읊어보자면 운전면허를 따고 처음으로 기아의 오피러스 차를 탔다. 차체가 길어서 잔사고들이 많았다. 제가 공간감이 있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 보험료가 많이 올랐던 것 같다. 차를 타다 보면 2, 3년 있다가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붙었고 그 당시에 '미생'이 또 잘 된 거다. 사람이 또 잘 되면 (차를) 바꾸고 싶지 않나. 포르쉐 마칸으로 가게 됐다. 포르쉐 카이엔보다는 사이즈가 좀 작으면서 여성이 몰기 좋아서 마칸을 선택했는데 나의 운전실력이 좋지 않음을 그 마칸을 통해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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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강소라가 자신이 탔던 차의 역사를 공개했다.
최근 채널 'SORPLAY of SORA 소라의 솔플레이'에는 '강소라 첫 What’s in my car'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강소라는 "제가 차에 뭘 갖고 다니는지 어떤 차를 타는지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영상을 찍게 됐다"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제 차를 소개하는 시간이 왔다. 지금 타는 차는 테슬라의 모델Y다. 테슬라에서 SUV에 속하는 차다. 2021년부터 모델Y를 탄 것 같다"고 소개했다.
10년 간의 차 역사를 돌아보기도. 강소라는 "PD님이 요청하셔서 제 차의 역사를 한 번 읊어보자면 운전면허를 따고 처음으로 기아의 오피러스 차를 탔다. 차체가 길어서 잔사고들이 많았다. 제가 공간감이 있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 보험료가 많이 올랐던 것 같다. 차를 타다 보면 2, 3년 있다가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붙었고 그 당시에 '미생'이 또 잘 된 거다. 사람이 또 잘 되면 (차를) 바꾸고 싶지 않나. 포르쉐 마칸으로 가게 됐다. 포르쉐 카이엔보다는 사이즈가 좀 작으면서 여성이 몰기 좋아서 마칸을 선택했는데 나의 운전실력이 좋지 않음을 그 마칸을 통해서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마칸을 팔고 나서 폭스바겐의 골프 GTI 중고를 샀다. 개인적으로 그 차를 아주 만족하면서 탔다. 주차를 해도 쏙쏙 들어가, 어디 뭐 걸리는 것도 없어 해서 그 차를 계속 타고 다닐까 했는데 결혼하게 되고 애를 생각하면서 차체가 좀 높은 게 낫겠다 하던 차에 남편이 테슬라 모델3를 탔다. 몇 번 타보니까 전기차의 매력이 있더라. 그래서 차 역사 약 10년 만에 테슬라 모델Y로 오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세 연상 한의사와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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