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완전히 밀렸다’…캐릭 체제 설 자리 잃고 매각 명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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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마운트는 유력한 매각 대상으로 거론된다.
영국 '트리뷰나'는 15일(한국시간) "마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는 팀의 4-2-3-1 전술 체제에서 출전 기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마운트.
캐릭 감독 체제에서 단 '1분' 출전에 그친 마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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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메이슨 마운트는 유력한 매각 대상으로 거론된다.
영국 ‘트리뷰나’는 15일(한국시간) “마운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는 팀의 4-2-3-1 전술 체제에서 출전 기회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마운트. 많은 팬들이 의문을 표했다. 마운트는 첼시에서 데뷔한 직후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을 이끌 ‘차세대 미드필더’로 명성을 떨쳤지만, 계속되는 부상으로 기량이 하락했다는 평이 주를 이뤘기 때문.
맨유는 반전 서사를 꿈꿨다. 마운트는 구단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을 달았지만, 잦은 부상으로 온전한 시즌을 소화하지 못했다. 부상과 복귀가 반복되자 실전 감각 역시 떨어졌고, 출전 시에도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며 ‘최악의 영입’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다만 이번 시즌 들어서며 부활의 서막을 알리기 시작했다. 후벵 아모림 감독은 복귀한 마운트에게 점차 출전 기회를 부여하기 시작했다. 마운트는 중요한 순간 득점을 올리며 살아나는 듯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임시 지휘봉을 잡으며 완전히 밀렸다.
캐릭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이식했다. 메이슨이 활약할 수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포지션은 ‘캡틴’ 브루노 페르난데스 차지였다. 브루노는 아모림 감독 경질 이후, 줄곧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공식전 7경기 1골 6도움을 올렸다. 마운트가 낄 틈은 없었고, 심지어 또다시 부상이 겹쳤다.
캐릭 감독 체제에서 단 ‘1분’ 출전에 그친 마운트. 결국 맨유는 그를 매각 대상으로 분류했다. 매체는 “소식통에 따르면, 맨유는 재정적 손실을 피하기 위해 약 2천만 파운드(약 394억 원) 수준의 제안이 올 경우 매각을 고려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며 현 상황을 알렸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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