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알을 마셔?”...5일간 4kg 빼준다는 ‘이 물'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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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등 해외에서 올여름 화제였던 '올챙이 물(Tadpole Water)'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호주 비영리매체 더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 따르면 여러 다이어트 방법 중 올챙이물로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다.
여름철 한창 트렌드로 떠오른 올챙이물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이들을 현재까지 틱톡에서 여럿 찾아볼 수 있다.
올챙이물을 마시는 이들은 포만감이 오래 가고 체중을 조절해준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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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등 해외에서 '올챙이 물(Tadpole Water)' 다이어트가 화제다. 올챙이물은 치아씨드를 20~30분간 물에 넣어 불리면 치아씨드가 개구리알과 비슷한 모양으로 변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사진=Tiktok 'belenperez202']](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0/23/KorMedi/20241023174452267radh.jpg)
영국 등 해외에서 올여름 화제였던 '올챙이 물(Tadpole Water)'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호주 비영리매체 더컨버세이션(The conversation)에 따르면 여러 다이어트 방법 중 올챙이물로 체중 감량을 시도하는 이들이 여전히 많다. 올챙이물은 물에 치아씨드(Chia Seed) 한 스푼과 라임이나 레몬 조각을 넣어 마시는 음료다. 여름철 한창 트렌드로 떠오른 올챙이물 다이어트를 실천하는 이들을 현재까지 틱톡에서 여럿 찾아볼 수 있다.
올챙이물에 실제로 올챙이가 들어가진 않는다. 치아씨드를 20~30분간 물에 넣어 불리면 치아씨드가 물을 흡수해 개구리알과 비슷한 모양으로 변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올챙이물을 마시는 이들은 포만감이 오래 가고 체중을 조절해준다고 주장한다.
매일 아침 올챙이물을 마신다는 한 틱톡커는 "아침 식사 전에 마시면 배부른 상태가 오래 유지된다"며 "소화기에 문제가 있었는데 해결됐다"고 말했다. 또다른 틱톡커는 "올챙이 물을 마시고 5일 만에 약 3.62kg을 감량했다"고 했다. 다이어트에 이롭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해외 틱톡커 차아라지가 올린 올챙이물 영상은 68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식품 '치아씨드'...단백질‧식이섬유 등 풍부
올챙이물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보기 전, 치아씨드부터 살펴본다. 치아씨드는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단백질, 식이섬유,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다. 치아씨드 한 줌에는 단백질 4.86g이 함유돼 있다. 치아씨드 속 풍부한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포만감이 높아 과식을 막는 효과가 있다. 식사 하기 전이나 식사 중 치아씨드를 먹으면 음식 자체를 조금만 먹게 돼 혈당을 조절하는 데 이롭다. 이 외에 근육 생성과 유지를 돕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효과도 있다.
이런 치아씨드는 물에 넣어두면 부피가 10배 이상 커지는 성질이 있어 소량 섭취해도 금방 포만감이 생긴다. 라임이나 레몬 한 조각을 함께 넣어 먹으면 비타민을 보충하는 데도 좋다.
칼슘도 풍부한 치아씨드...우유나 씨리얼 등과 함께 곁들일 수 있어
치아씨드 속 식이섬유도 다이어트에 이롭다. 치아씨드 100g에는 34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촉진해 변비를 막는 효과가 있다. 장내 오래 머물기에 배가 부른 느낌을 오래토록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칼슘 섭취에도 도움을 준다. 치아씨드 100g에는 631mg의 칼슘이 함유됐다. 올챙이물 형태로 먹는 것 외에도 우유와 함께 먹으면 손쉽게 칼슘을 보충할 수 있다.
치아씨드는 물뿐만 아니라 요거트, 오트밀, 샐러드 등에 곁들여 먹으면 다양한 영양소를 얻을 수도 있다. 밥을 지을 때도 활용 가능하다. 단, 몸에 좋고 여러 방면에 쓰이는 치아씨드더라도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 치아씨드 속 식이섬유는 오히려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 수 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복부 팽만감이나 가스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치아씨드는 하루에 한 티스푼으로 시작해 점차 섭취량을 늘리는 게 좋다. 보관 시 잘 밀봉해 실온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지혜 기자 (jhchoi@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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