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아름답다 하지만”…1세대 톱모델 박영선이 밝힌 ‘칠갑산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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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세대 톱모델 박영선이 등장해 화제다.
박영선은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나와 반전매력을 담은 일상을 공개했다.
박영선은 남다른 모델 워킹으로 '퍼펙트 라이프'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현영이 "등장부터 지호 씨와 멋진 이마 키스를(보여주셨다)"면서 "모델계의 대선배님이고, 내 롤모델이었다"며 박영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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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은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나와 반전매력을 담은 일상을 공개했다.
박영선은 남다른 모델 워킹으로 ‘퍼펙트 라이프’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영선은 특히 MC 오지호와 함께 고 앙드레 김 패션쇼 피날레의 대명사인 ‘이마 키스’를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MC 현영이 “등장부터 지호 씨와 멋진 이마 키스를(보여주셨다)”면서 “모델계의 대선배님이고, 내 롤모델이었다”며 박영선을 소개했다.
오지호는 “칠갑산이라는 제일 아름다운 퍼포먼스가 있었다. (옷 7벌을) 겹쳐 입고 하나씩 벗는 것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자 박영선은 “사람들은 아름답다고 하지만 나는 숨을 못 쉴 정도로 너무 힘들고 무거웠다. 굉장히 힘든 칠갑산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이성미는 “칠갑산이라 7벌을 벗었지, 백두산이었으면 100번 벗었을 것”이라며 재치 있게 이야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완벽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박영선의 일상을 공개해 반전매력도 드러냈다. ‘귀차니즘 끝판왕’이 그것. 박영선은 기상 후 침대에 누워 멍때리기는 물론 2시간 동안 휴대전화 보기 등으로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시리얼로 가볍기 아침 식사를 마친 박영선은 이후 간단한 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10분간 벽에 기대기, 플랭크 3개, 스쿼트 3개 등으로 순신간에 운동을 마무리했다. 그리고 다시 침대에 누웠다. 박영선은 또 지인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옷 가게로 향해 가을맞이 쇼핑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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