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자배구 36연승 이끈 세터 오로, 세계선수권 MVP 영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배구 세계 최강 이탈리아를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으로 이끈 '코트의 사령관' 알레시아 오로(27)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오로는 7일 오후 태국 방콕에서 끝난 세계선수권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에 앞장서고 시상식에서 MVP와 함께 베스트 세터상을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여자배구선수권 MVP로 뽑힌 이탈리아의 세터 오로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yonhap/20250908063920896qnim.jpg)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배구 세계 최강 이탈리아를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으로 이끈 '코트의 사령관' 알레시아 오로(27)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오로는 7일 오후 태국 방콕에서 끝난 세계선수권에서 이탈리아의 우승에 앞장서고 시상식에서 MVP와 함께 베스트 세터상을 수상했다.
이탈리아 여자대표팀의 주포로 현존하는 최고의 아포짓 스파이커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파올라 에고누를 제치고 대회 MVP 영예를 안았다.
![세계여자배구선수권 MVP로 뽑힌 이탈리아의 오로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yonhap/20250908063921118kvtw.jpg)
2015년부터 이탈리아 대표팀에서 뛴 오로는 이번 대회에서 세트 성공 143회를 기록하며 부문 6위에 올랐으나, 튀르키예와 결승을 포함해 중요 경기에서 정교한 토스를 배달하며 MVP로 선정됐다.
오로는 특히 대표팀에서 작년 파리 올림픽 금메달과 작년·올해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연패, 이번 세계선수권 제패 등 메이저 대회 우승을 지휘하며 이탈리아의 36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이번 대회 드림팀에는 이탈리아 선수 중에선 오로와 함께 미들블로커 안나 다네시, 리베로 모니카 젠나로가 선정됐다.
![세계여자배구선수권 드리팀에서 뽑힌 선수들 [FIVB 홈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8/yonhap/20250908063921293zbgg.jpg)
또 최고의 아포짓 스파이커에는 득점왕(151점)에 오르며 튀르키예의 준우승에 앞장선 멜리사 바르가스가 뽑혔고, 김연경의 절친인 튀르키예의 에다 에르뎀도 베스트 미들블로커 기쁨을 누렸다.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로는 일본의 이시카와 마유와 브라질의 가비가 선정됐다.
반면 득점 부문 4위(129점)에 랭크된 이탈리아의 주포 에고누는 드림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chil8811@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BTS공연' 26만 온다더니…빗나간 예측에 공무원 과다 동원 논란 | 연합뉴스
- 천진난만한 4남매 영정 앞엔 젖병이…울산 일가족 눈물 속 발인 | 연합뉴스
- "아미노믹스 현실로"…BTS 광화문 공연에 유통가 '잭팟'(종합) | 연합뉴스
- 다카이치, 바이든 조롱 '오토펜' 사진에 폭소…日일각서 비판론 | 연합뉴스
- 공직사회 고강도 압박…李대통령 '부동산 투기와 전쟁' 다시 고삐 | 연합뉴스
- 손흥민, 필드골 '0골'로 홍명보호 온다…LAFC 개막 4연승 마감(종합) | 연합뉴스
- 홍대 클럽서 한국인 폭행한 주한미군 입건 | 연합뉴스
- 4차선→1차선 한번에 끼어들어도 경찰은 무시…공익신고자 울분 | 연합뉴스
- 열린 베란다로 침입해 4천만원어치 절도…범인은 아파트 주민 | 연합뉴스
- 동족상잔에 이상행동까지…미신고 동물카페 경찰 고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