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해외 직구 플랫폼들이 국내에서도 빠르게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강한 할인과 초저가 전략으로 주목받은 앱이 바로 Temu 다. 광고에서는 “몇 천 원에 생활용품 구매 가능”, “믿기 힘든 가격” 같은 문구가 계속 등장하면서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처음 설치해보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고, 호기심에 한 번쯤 주문해본 경험이 있다는 반응도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한 번 사용 후 다시 앱을 지우는 이용자들도 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가장 많이 나오는 불만은 ‘생각보다 품질이 너무 다르다’는 반응이다
테무 관련 후기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이야기는 바로 제품 품질 문제다. 사진으로 봤을 때는 꽤 괜찮아 보였는데 실제 받아보면 재질이나 마감 상태가 예상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의류나 생활용품, 전자 액세서리 제품에서 이런 반응이 자주 나온다는 이야기가 많다. 실제로 “사진이랑 너무 다르다”, “한 번 쓰고 못 쓰겠다”, “가격 생각해도 너무 아쉽다”는 후기들이 커뮤니티에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는 것이다.

가격이 너무 싼 만큼 품질 기대치도 갈린다는 말이 많다
물론 모든 제품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일부 이용자들은 “가격 생각하면 괜찮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문제는 광고 이미지와 실제 제품 차이가 클 때 실망감이 커진다는 점이다.
특히 생활용품이나 전자제품은 내구성 차이가 체감되기 쉽다는 이야기가 많다. 결국 가격이 워낙 낮다 보니 품질 편차 역시 꽤 크다는 반응이 나온다. 그래서 처음에는 신기해서 여러 개 주문했다가 이후 이용 빈도가 줄어드는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배송과 반품 문제 때문에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일부 이용자들은 배송 시간과 반품 과정에서도 불편함을 느꼈다는 이야기를 한다. 특히 해외 배송 특성상 생각보다 배송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또 제품 문제가 생겨도 국내 쇼핑몰처럼 빠르게 대응받는 느낌이 적다는 반응도 나온다. 그래서 “처음엔 싸서 재미로 샀는데 점점 귀찮아졌다”는 이야기도 자주 보인다는 것이다.

결국 사람들은 ‘싸도 기본 품질은 원한다’는 반응이 많다
최근 소비자 반응을 보면 단순히 가격만 싸다고 계속 이용하는 건 아니라는 분위기도 나온다. 특히 생활용품처럼 자주 쓰는 제품은 어느 정도 품질 만족감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초반에는 가격 때문에 호기심 구매를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반복 사용 단계에서는 품질과 내구성을 더 중요하게 보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결국 “너무 싸서 한번은 사보지만 계속 쓰게 되진 않는다”는 반응도 꽤 많다는 것이다.

실제 국내에서도 테무 이용 후 이탈 사례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국내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테무 이용 후기를 공유하는 글들이 자주 올라온 적이 있다. 특히 한 국내 사례에서는 한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에 주방용품과 의류를 여러 개 주문했지만 실제 제품 품질이 기대와 달라 실망했다는 후기를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글에서는 “광고 사진과 차이가 컸다”, “몇 번 사용 못 하고 버린 제품도 있었다”는 내용이 언급됐고, 댓글에서도 비슷한 경험담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결국 테무는 초저가 전략으로 빠르게 관심을 끌었지만, 실제 사용자들은 가격뿐 아니라 품질 만족도까지 함께 보기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