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암 투병 당시 회상 “시한부 6개월 판정, 꿈 꾸는 것 같았다”(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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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암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우빈은 "원래 긍정적인 성격이라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점을 찾아내는 편이다"라며 "그러나 처음 병을 진단 받았을 때는 놀랐고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한편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로 인해 잠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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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암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우빈 김성균 ’짠한형‘ EP. 59. 앉자마자 화장실 찾는 소용량 방광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동엽은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 과정이 얼마나 힘든지 공감한다며 자신의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과거 어머니께서 투병하실 때 힘들어하시던 모습을 지켜보았다”며 아픈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김우빈은 “원래 긍정적인 성격이라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좋은 점을 찾아내는 편이다”라며 “그러나 처음 병을 진단 받았을 때는 놀랐고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의사로부터 남은 수명이 짧으면 6개월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로 인해 잠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2022년 완치 소식을 전하며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현재 김은숙 작가의 새로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작품인 ‘다 이루어질지니’ 를 촬영 하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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