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인간 발렌티노...머리부터 발끝까지 휘두른 '명품룩'

안수현 2023. 11. 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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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빛나는 미모에 걸맞은 '럭셔리 공항룩'을 소화했다.

21일, 손예진(41)이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는 가운데, 그녀의 공항룩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청청패션'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한 손예진은 깨끗하고 하얀 피부 메이크업과 차분한 톤의 립 컬러로 미모를 강조하며 '비주얼 여신'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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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안수현 기자] 배우 손예진이 빛나는 미모에 걸맞은 '럭셔리 공항룩'을 소화했다.

21일, 손예진(41)이 해외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하는 가운데, 그녀의 공항룩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손예진은 위아래 모두 데님으로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의 데님 재킷과 데님 원피스를 착용한 손예진은 패션 아이템인 가방과 이어 액세서리 모두 해당 브랜드로 매치해 '럭셔리'의 끝판왕을 선보였다.

손예진이 포인트로 맨 가죽 가방은 370만 원 대의 가격으로, 송아지 가죽 숄더백이다. 블랙 색상을 선택한 손예진은 시크한 무드를 겸비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청청패션'도 자신만의 개성으로 소화한 손예진은 깨끗하고 하얀 피부 메이크업과 차분한 톤의 립 컬러로 미모를 강조하며 '비주얼 여신'에 등극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해 3월 배우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고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결혼, 출산 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육아와 현빈 내조에 집중하던 손예진은 모델 활동을 시작하며 연예계 활동에 시동을 걸고 있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엄마가 되어 돌아온 손예진이 어떤 작품으로 팬을 만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수현 기자 ash@tvreport.co.kr / 사진= 오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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