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해링턴 군산’ 선착순 지정 계약접수
전북 군산시의 스카이라인을 새롭게 조성하는 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단지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이 선착순 지정 계약에 나선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효성그룹 진흥기업이 시공하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은 군산시 경장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39층 2개 동, 전용 59~191㎡ 아파트 275세대 및 오피스텔 전용 84㎡ 26실 등 총 30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선착순 지정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계약금 5%를 비롯해 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 바로 앞에 군산 중심지를 관통하는 번영로가 위치해 시내 곳곳 이동이 편리하다. 또 인근 군산IC를 통해 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해 시외 이동도 쉽다. 여기에 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군산역도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한 광역이동도 편리하다.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주거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롯데몰, 이마트 등 대형 쇼핑몰과 함께 롯데시네마, 보건소 등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바로 옆에 미장동 도시개발구역이 개발 중으로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주변에 5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군산전북대병원’이 오는 2027년 개원 예정이다.
또 군산시청과 군산세무서, 검찰청, 지방법원 등 관공서와 공공기관, 복지시설이 밀집돼 있으며 도보 거리에 군산동초, 미장초, 진포중, 군산고, 군산제일고 등 모든 학군이 위치한다.
개발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다.
‘새만금 국제공항’과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이 대표적이다. 새만금 국제공항은 오는 2029년 개항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이다.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은 기업들의 투자 유치가 이어지고 있다. 전북도는 특화단지 지정을 통해 2028년까지 생산유발 효과 65조원, 고용창출 효과 20만여명 등을 기대하고 있다.
단지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도 마련된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군산’에는 체육 및 레저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다채롭게 조성될 계획이다. 여기에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친환경 가구와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 베이크아웃도 실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군산시 미장동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26년 12월 예정이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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