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커피 한 잔으로 시작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커피를 하루 3잔 이상 마시는 습관, 특히 중년 이후에는 ‘뼈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커피가 뼈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실제 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카페인은 칼슘 흡수를 방해합니다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 성분은 장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몸 밖으로 칼슘 배출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국립골다공증 재단(NOF)에 따르면, 하루 카페인 300mg 이상 섭취 시, 소변으로 배출되는 칼슘 양이 45mg 이상 증가한다고 보고됐습니다. 이는 뼈 손실의 누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0대 이상, 골다공증 위험 더 커집니다
특히 50대 이후 여성은 호르몬 변화로 뼈 밀도 자체가 감소하는 시기입니다. 이때 카페인까지 과다 섭취하면 골다공증 진행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서울의 한 대학병원 조사에서는 카페인을 하루 3잔 이상 섭취하는 여성 중 68%가 골밀도 T-score 저하를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커피 마시는 습관, 이렇게 바꿔보세요
1. 하루 1~2잔 이하, 오후 3시 이후 카페인 섭취는 피하세요
2. 커피를 마신다면 칼슘이 풍부한 식품(두유, 멸치, 채소류)을 함께 섭취하세요
3.. 디카페인 커피로 바꾸는 것도 방법입니다

커피는 일상의 활력소가 될 수 있지만, 과하면 우리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뼈 건강이 중요한 시기라면 습관적인 카페인 섭취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부터 커피 습관을 바꿔 뼈 건강도 함께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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