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키우고 체질 바꿨다… 키움캐피탈, 등급전망 '긍정적'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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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자회사인 키움캐피탈의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됐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키움캐피탈은 한국기업평가의 신용평가에서 등급전망이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됐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등급전망 변경 배경으로 ▲자본 확충을 통한 외형 성장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른 안정성 제고 ▲우수한 수익성과 이익창출력 ▲양호한 재무건전성 유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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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키움캐피탈은 한국기업평가의 신용평가에서 등급전망이 기존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itive)'으로 상향 조정됐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 재무건전성 관리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한국기업평가는 이번 등급전망 변경 배경으로 ▲자본 확충을 통한 외형 성장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따른 안정성 제고 ▲우수한 수익성과 이익창출력 ▲양호한 재무건전성 유지를 제시했다.
키움캐피탈은 2025년 3월 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자본 완충력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금융과 부동산금융을 중심으로 영업자산을 확대했고 2025년 9월 말 기준 총자산은 3조481억원으로 전년 말 대비 19.4% 증가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역시 변화하고 있다. 과거 비중이 컸던 부동산 PF는 축소되는 대신, 스탁론과 팩토링(Supply Chain Finance), NPL담보대출 등 리테일 자산 비중이 확대되며 자산 구성이 다변화됐다. 이에 따라 신용집중 위험이 완화되고 포트폴리오 변동성도 낮아질 것으로 평가됐다.
수익성 개선 흐름도 뚜렷하다. 자산 대비 수익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총자산이익률(ROA)은 수수료 수익과 투자금융 수익 확대에 힘입어 2024년 말 1.2%에서 올 9월 말 2.1%까지 상승했다.
자산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9월 말 기준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9%,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4%로 업계 평균을 크게 밑돌았다.
정하영 한국기업평가 선임연구원은 "내수 경기 부진에 따른 자산건전성 하방 압력은 존재하지만 부실채권 발생 시 적극적인 정리 정책을 통해 손실을 조기에 통제하고 있다"며 "자본 성장을 수반한 영업기반 확대가 지속되는지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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