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햇빛에 취했다! 튜브톱과 꽃무늬 팬츠 미(美)친 존재감 가을룩


배우 김혜수가 튜브톱 드레스와 꽃무늬 팬츠, 머플러 블라우스의 가을룩으로 미(美)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혜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화보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숏컷 헤어 스타일에 가을 햇빛에 취한 듯 어깨를 드러난 블랙 튜브톱 드레스, 화사한 꽃무늬 팬츠와 장미 티셔츠, 멋스러운 아이보리 머플러 블라우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로 미(美)친 존재감을 연출했다. 

김혜수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밀수’에 조춘자 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을 만났다. 영화 '밀수'는 1970년대 밀수꾼이 횡행하던 가상도시 군천에서 바다에 던진 밀수품을 건지던 해녀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편 김혜수는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를 연출한 유선동 PD의 차기작 ‘트리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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